‘포천500 기업’ CEO 82% “향후 2년간 고용 더 늘린다”

입력 2015-06-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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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8명이 2년 안에 고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포천은 ‘포천500’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경제, 사업, 고용 전망을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도출했다고 4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이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는 기술혁신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사이버보안(66%) △늘어나는 규제(61%)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34%) △다양성 관리(25%) △스타트업(벤처기업)과의 경쟁(20%) △주주운동(20%) △중국·개발도상국과의 경쟁(4%)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2%는 급속히 진행되는 기술혁신을 당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4%는 지난 5년보다 앞으로 5년 동안 기업이 더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84%는 자신의 기업이 순수한 개인기업이었다면 더 쉬웠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공공 분야의 이슈에서도 기업도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51%, 자신의 연봉이 적절한 수준이라고 답한 것이 75%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가장 존경하는 정치지도자로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가장 많이 꼽혔다. 가장 좋아하는 CEO로는 애플의 팀 쿡과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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