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패스마스터' 사비, 고별사 읽던 중 눈물

입력 2015-06-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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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드로 이적하는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tv 캡처)

FC 바르셀로나의 '패스마스터' 사비의 눈물이 화제다.

사비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한 고별사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비는 "이 자리를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바르셀로나 팬들을 비롯한 나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유소년 시절 지도해 준 감독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또 하나의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사비 어딜 가든 응원할게요", "사비 진짜 수고 많았어요", "사비 패스는 예술이었다", "내마음속의 영웅 사비", "사비 알사드 가서 이정수 많이 가르쳐줘요", "사비 돈이 좋긴 좋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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