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착시의상? '원조 착시의상' 광저우AG 당시 양승은 아나운서

입력 2015-06-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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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착시의상'

▲문지애 아나운서(사진 상단)와 양승은 아나운서(사진 하단 오른쪽)(사진=방송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문지애 아나운서가 화제다. 이날 '택시'를 통해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과의 신혼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MBC에서 퇴사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지애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문지애가 아나운서 시절 착시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상황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당시 의상이 피부톤과 비슷해 잘 구별이 되지 않았고 마치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던 것.

하지만 사실 착시의상의 원조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니다.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당시 하이라이트를 진행했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피부색과 거의 일치하는 미니원피스에 자켓을 매치해 마치 자켓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양승은 아나운서는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지만 정작 방송 이후에는 착시의상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지애, 양승은 아나운서의 착시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문지애 착시의상, 양승은 아나운서 보다는 덜 심한데" "문지애 착시의상, 이걸 왜 헷갈리지?" "문지애 착시의상, 뭐 눈에는 뭐만" "문지애 착시의상, 마음에 따라 달리 보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문지애 착시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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