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vs 오승환 맞대결, 전석 매진…K STAR, 독점 생중계

입력 2015-06-05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 STAR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스), 한국인 선수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산 거포' 이대호와 '돌부처' 오승환의 교류전 3연전 첫 경기가 오는 9일 소프트뱅크 홈 구장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펼쳐진다.

소프트뱅크와 한신은 서로 리그가 달라 맞대결이 펼쳐지는 교류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특히 소프트뱅크와 한신은 지난해 재팬 시리즈 패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던 만큼 여느 때보다 그 열기가 뜨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대호와 오승환 모두 쾌조의 컨디션으로 팀 승리를 이끌고, 지키는 핵심 선수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 야구팬들도 이들의 맞대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대호와 오승환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소프트뱅크와 한신의 교류전은 K STAR가 독점 생중계하며 홈페이지와 '생방송 스타뉴스' 앱을 통해서도 동시 중계한다.

iHQ 미디어부문 K STAR 채널 관계자는 "이대호와 오승환의 맞대결은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게 경기장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취재팀이 현지에 가서 이대호 선수와 오승환 선수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맞대결을 앞둔 두 선수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43,000
    • +0.47%
    • 이더리움
    • 5,040,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95%
    • 리플
    • 687
    • +2.84%
    • 솔라나
    • 205,200
    • +2.09%
    • 에이다
    • 584
    • +1.04%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1.22%
    • 체인링크
    • 21,230
    • +1.05%
    • 샌드박스
    • 543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