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5천원권 유통량 크게 증가

입력 2007-01-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월 발행된 새 5000원권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생활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5000원권의 유통잔량은 2억3100만장으로 지난 2005년 말(1억6500만장)에 비해 3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중 만원권(5.6%) 및 1000원권(3.4%)의 유통잔량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는 새 도안 5000원권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설날(1월 29일)자금 실수요 등으로 지난해 1월중 5000원권의 발행량이 급증한 후 한국은행으로 환수되지 않고 과거보다 활발하게 민간에서 수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5000원권의 유통잔량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만원권과 1000원권에 과도하게 편중되었던 은행권 유통잔량 구성비가 5000원권으로 다소 분산되는 등 은행권 액면별 유통구조도 다소 개선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구 5000원권의 유통잔량은 6200만장으로 새 5000원권 발행 전일(2005년 12월 31일) 현재 유통잔량의 62.3%인 1억300만장이 환수된 상태다.

또 지난해 말 현재 5000원권 유통잔량 2억3100만장 중 새 5000원권 비중은 73.0%이며, 구 5000원권 비중은 27.0%에 달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새 5000원권 비중(73.0%)은 발행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일본의 새 5000엔권 비중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2 004년 새 5000엔권을 발행한 일본의 경우 발행 1년 경과한 2005년 10월 현재 5000엔권 유통잔량 중 새 5000엔권 비중은 67.6%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8,000
    • +0.47%
    • 이더리움
    • 2,661,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16%
    • 리플
    • 1,510
    • -1.5%
    • 솔라나
    • 105,000
    • +0%
    • 에이다
    • 277
    • +0.36%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99%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8.48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