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85명 1사1촌 봉사활동 참여

입력 2015-05-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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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사1촌 행사에 참가한 정성권 전략기획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자녀들이 박대환 이장(왼쪽 다섯번째)에게 모심기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30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2리에 위치한 산초울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동반가족 85명이 이 마을을 찾아 모내기, 옥수수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 및 가족사진 무료 촬영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산초울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성권 본부장은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든 1사1촌 행사는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주말을 보내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1사1촌 활동에 관한 사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도농상생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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