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에 과거 권상우ㆍ박명수 옹호 발언 재조명 “기회 된다면…”

입력 2015-05-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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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개그맨 박명수 (사진제공=뉴시스 )

가수 유승준이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서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승준을 옹호했던 스타들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명수는 2011년 10월 열린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서 “기회가 된다면 유승준을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여러모로 밝은 친구”라며 “유승준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도 많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꼭 보고 싶다”고 했다.

배우 권상우도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준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성룡이 유승준을 그렇게 챙겨준다. 가수로서 유능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인데 안 좋은 일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깝다”고 발언했다.

유승준은 27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해 군입대 관련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접촉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진위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유승준과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가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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