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기업 선택 조건은 '연봉·안정성·복리후생'

입력 2015-05-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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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은 기업을 선택할 때 연봉, 안정성, 복리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업 선택 조건은 ‘연봉’(25.8%)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연봉이 평균 2630만원 이상이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학력에 따라서는 고졸 이하 2226만원, 2, 3년제 대학 2327만원, 4년제 대학 2,750만원, 대학원 이상 3,080만원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이어 ‘기업 성장 및 안정성’(15.6%), ‘복리후생’(14.9%), ‘회사의 위치 및 거리’(12.6%), ‘업무’(11.6%), ‘기업문화’(5.7%), ‘기업 규모 및 형태’(5.5%) 등이 기업 선택시 중요하다고 답했다.

기업 성장 및 안정성 부분에서는 ‘불황을 타지 않는 기업’(3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재무성과가 뛰어난 기업’(31.5%)이 바로 뒤를 이었다.

중요하게 고려하는 복리후생 조건으로는 ‘연월차, 안식 등 휴가제도’(60.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으며, ‘주말, 야근수당’(45.7%), ‘보너스 지급’(38.6%), ‘사내식당 및 식비 지원’(36.5%), ‘조기퇴근 가능한 패밀리데이’(29.4%) 등이 있었다.

출퇴근 소요시간은 편도 기준 ‘30분~1시간 미만’이면 지원하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59.7%)이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두산건설, SK C&C, LS산전, 대상, CJ오쇼핑, 서희건설, 시몬느, 애경, 서울시설공단 등이 인턴·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5월 29일~6월 1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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