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반문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좋은 시기 언제입니까?”

입력 2015-05-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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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유승준이 개인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된 탓에 13년이 흘러서야 심경고백을 한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유승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한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유승준은 JC그룹 인터내셔널 측과 이미 계약이 만료됐다는 점, 미국의 해외계좌금융신고 제도가 변경됐다는 점 등 여러 시기가 맞물려 심경 고백을 했다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유승준은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언제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유승준은 “그 시기가 공교롭게도 다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계산할만큼 영악하지 않고, 계산할 수 있을만한 마음의 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준은 “제 마음이 이게 맞다 싶으면 앞뒤 안 가리고 한 게 제 불찰이다. 아이들을 보면서 꼭 풀어야 되겠다고 말씀 드리고 사죄를 구해야 되겠다 싶었다. 13년 만에 섰던 자리는 변명으로 밖에 들릴 수 없단 걸 알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당시에도 변명이었고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변명으로 들린다는 것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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