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교사가 어린이들 성추행

입력 2015-05-26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어린이들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13세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윤모(3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나이 어린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할 지위에 있음에도 이를 망각한 채 범행을 저질러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높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여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동종 전과가 없고 범행을 자백하면서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초등학교 체육교사인 윤씨는 2011년 7월 수원의 한 빌딩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A(6)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지난해 10월까지 수원과 평택의 상가 건물 등에서 4차례에 걸쳐 6~10세 여아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다가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죄로 2011년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평택으로 전보조치된 뒤 또다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44,000
    • +2.56%
    • 이더리움
    • 3,399,000
    • +9.29%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78%
    • 리플
    • 2,226
    • +6.35%
    • 솔라나
    • 138,400
    • +6.05%
    • 에이다
    • 421
    • +7.95%
    • 트론
    • 435
    • -1.36%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45%
    • 체인링크
    • 14,440
    • +6.49%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