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금리인상 전망에 달러 강세…달러ㆍ엔 121.54엔

입력 2015-05-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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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부합하며 올해 한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9% 하락한 1.10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41% 오른 121.5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49% 하락한 133.84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96.14로 0.77% 상승했다.

4월 미국 CPI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3월의 0.2% 상승에는 못 미치나 시장의 전망에는 들어맞았다. 변동성이 높은 신선제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는 3월의 0.2% 상승을 웃돌았고, 동시에 2013년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낸 것이다. 미국 CPI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 올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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