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김종민 커플 탄생 예감…'오늘부터 1일?'

입력 2015-05-22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글의 법칙' 임지연 김종민 '정글의 법칙' 임지연 김종민 '정글의 법칙' 임지연 김종민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임지연 김종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류담과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이상형을 묻는 류담의 질문에 '김종민'을 꼽으며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는 당연히 서인국, 손호준, 박형식 등 내로라하는 탑비주얼 삼인방 중에 한 명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의외의 선택이었다.

임지연은 "(방송에서 봤을 때는) 어리바리한 모습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따뜻하고 남자답다. 든든하면서도 재밌다"라며 김종민에 대한 진심어린 호감을 표시했다. 또한 류담이 김종민에게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하자, 그동안의 여전사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싫다고 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과 함께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김종민은 생존을 시작하기 전, 사전인터뷰를 통해 임지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김종민은 류담이 전달해준 임지연의 진심을 듣고 "(류담에게) 내가 양복 한 벌 사줄게"라며 커플성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임지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어필에 나섰다. 임지연이 나타나자 갑자기 장작을 패고, 힘을 자랑하듯 장작을 두 손으로 쪼개는 등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데 힘썼다.

결국 김종민과 임지연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챈 듯 눈만 마주쳐도 서로 웃어 보이며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했다.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정글의 첫 번째 커플이 될 수 있을까? 한편 김종민과 임지연을 맺어준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편은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67,000
    • +0.37%
    • 이더리움
    • 4,32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11%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40,500
    • +0.42%
    • 에이다
    • 667
    • +0.15%
    • 이오스
    • 1,124
    • -1.06%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75%
    • 체인링크
    • 22,870
    • +1.78%
    • 샌드박스
    • 61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