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0원↓ 마감…美 6월 금리인상론 후퇴 영향

입력 2015-05-21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0원 내린 10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9, 20일 이틀간 각각 2.5원, 7.9원 상승했으나 이날 다시 내림세로 바뀌었다.

환율은 이날 1.0원 오른 달러당 1097.0원 출발했다. 연내 정책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국과의 통화정책 차이가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 밤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으면서 달러가 약세를 띠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장중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장 중간에 유로·달러 환율이 반등한 것도 원·달러 환율을 눌렀다.

이밖에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 고점인식에 따른 수출업체의 달러매물 유입, 1100원선에 대한 부담감 등도 원·달러 환율의 방향을 밑으로 향하게 했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내일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원화가 강세를 나타내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 기준으로 2.02원 내린 100엔당 903.91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84,000
    • -0.53%
    • 이더리움
    • 3,433,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07%
    • 리플
    • 2,081
    • +0.1%
    • 솔라나
    • 129,700
    • +1.81%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0.21%
    • 체인링크
    • 14,590
    • +1.0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