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복면검사', 매끈한 전개 속 김선아ㆍ주상욱 본방사수 인증샷

입력 2015-05-20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복면검사' 출연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본방사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은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등 출연 배우들의 1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복면검사' 5인의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1회 대본을 든 채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첫 방송을 앞둔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먼저 주상욱과 김선아의 똑 닮은 애교 콘셉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대본으로 입을 가린 채 두 눈만 빼꼼 보이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주상욱은 낮에는 능청스러운 속물검사, 밤에는 정의감 투철한 복면검사 하대철 역으로, 김선아는 피의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엘리트 감정수사관 유민희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전직 공안 형사 조상택 역의 전광렬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극중 역할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뽐냈다. 실세 중의 실세 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의 엄기준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의 조력자가 될 남부지검 검사 서리나 역의 황선희는 지성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60,000
    • +0.76%
    • 이더리움
    • 5,05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1%
    • 리플
    • 701
    • +1.45%
    • 솔라나
    • 193,400
    • -0.67%
    • 에이다
    • 552
    • +0.73%
    • 이오스
    • 827
    • +2.9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1%
    • 체인링크
    • 20,560
    • +2.19%
    • 샌드박스
    • 473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