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 콘서트 확대와 드라마사업도 순항 ‘매수’ -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5-05-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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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9일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에프엔씨엔터는 주요 아티스트인 CNBLUE 정용화 단독콘서트(10회) 추가 및 광고수익 증가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 488.6% 증가했다”며 “걸그룹 AOA의 본격적 이익 확대로 손익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고, 처음으로 단독 제작한 드라마 사업도 손익 분기점을 넘겨 사업 다각화도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2015년 에프엔씨엔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3%, 54.1% 증가하며 실적 모멘텀을 이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2분기부터 대규모 콘서트인 ‘패밀리 콘서트’를 비롯해 콘서트 횟수 본격 증가해 외형 성장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첫 단독 제작 드라마인 ‘학교’도 순항중이고, 중국 매출이 가시화 되면서 해외 진출도 탄력을 얻어 이익에 기여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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