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 AOAㆍ FT아일랜드 등 아이돌 실적 본격화 - 키움증권

입력 2015-04-27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7일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정용화, FT아일랜드, AOA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활동 등으로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프엔씨엔터는 FT아일랜드, CNBLUE, AOA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기획해 데뷔시켜 2011년부터 연평균 44% 성장을 달성했다”며 “일본 현지 법인에서 콘서트를 직접 운영 및 관리해 매출 인식이 빠르고, 아티스트들도 밴드 활동 중심으로 운영돼 상대적으로 매출 원가가 낮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에프엔씨엔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28% 증가한 799억원, 152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해 실적개선 강도가 전년 대비 매우 크다는 판단이다.

홍 연구원은 “정용화 솔로 활동으로 1분기부터 2분기 까지 18회의 콘서트 활동이 전년 대비 추가 매출로 인식 돼고, FNC킹덤 패밀리 콘서트 횟수 확대, FT아일랜드 국내 컴백 활동, AOA의 실적기여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드라마 제작사업 성과도 2분기에 반영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한성호, 김유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0] 전환가액의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0,000
    • +2.24%
    • 이더리움
    • 4,686,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2.61%
    • 리플
    • 3,116
    • +2.7%
    • 솔라나
    • 205,800
    • +4.68%
    • 에이다
    • 648
    • +4.5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6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97%
    • 체인링크
    • 20,790
    • +1.76%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