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총기난사' 훈련장 예비군, 26명 오늘 오전 10시 조기퇴소…520명은 오후 퇴소 예정

입력 2015-05-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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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군 관계자들이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한 예비군의 시신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오전 10시44분께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로 총기를 난사한 최모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가운데 해당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던 예비군 26명이 14일 오전 10시 조기퇴소 했다.

총기난사 목격 예비군을 비롯해 사고 당시 함께 훈련을 받은 예비군 520여명은 이날 오후 퇴소할 예정이다.

육군은 이번 예비군 총기난사 현장을 목격한 예비군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최씨가 총기를 난사할 당시 현장을 목격한 예비군은 50여명으로, 이중 40여명은 전날 PTSD 진료를 받았다. 나머지 예비군은 이날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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