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에 "패륜이다. 내쫒아야 돼"

입력 2015-05-11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에 "패륜이다. 내쫒아야 돼"

(SBS 방송 캡처)
(SBS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이 고아성과 이준의 행동에 대해 패륜이라고 외치며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정호(유준상)와 연희(유호정)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에게 나가라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호는 서봄의 행동 하나하나에 "패륜이야. 삼강오륜을 조목조목 다 거스르고 있어요"라고 언급했고 연희는 "그거면 충분하고도 남지. 뭐가 더 필요해"라며 서봄을 쫓아낼 것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 소식에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 막장이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 새로운 극 전개인가"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이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급증하는 당뇨병, 비만·고혈압에 질병 부담 첩첩산중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7,000
    • -1.24%
    • 이더리움
    • 5,35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3.84%
    • 리플
    • 734
    • -0.81%
    • 솔라나
    • 234,000
    • -0.93%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20
    • -3.78%
    • 트론
    • 153
    • -1.92%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1.75%
    • 체인링크
    • 25,640
    • -1%
    • 샌드박스
    • 624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