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소비자에 놀란 NS홈쇼핑, 환불정책 급히 변경… 전 고객 보상실시

입력 2015-05-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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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백수오 제품에 대한 환불 정책을 황급히 변경했다.

NS홈쇼핑은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시기나 개봉여부와 상관없이 전액환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또 고객이 환불 대신 적립금 받기를 원하면 구매액수만큼 적립금을 부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지난 8일 '미개봉 제품에 대해서는 전액환불, 개봉 제품에 대해서는 일부 환불'이라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입장을 선회한 이유에 대해 "모든 시시비비를 떠나 보상책이 미흡하다는 그간의 국민여론과 소비자단체 등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NS홈쇼핑은 "이번 백수오 사태를 계기로 고객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검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강화할 것"이며 "식약처, 한국소비자원 등과도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상담은 NS홈쇼핑 대표번호(080-500-7700)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NS홈쇼핑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억3700만원 어치의 백수오 제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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