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 통한 이익개선 기대-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5-05-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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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바이오 사업을 통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라이신의 평균판매단가 하락에도 메티온닌 사업 개시 등으로 바이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1.1% 늘었다”며 “핵산과 트립토판의 수익성 개선 효과와 메티오닌 흑자 전환으로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식품사업에서도 가공식품 중 히트제품의 판매가 양호했다”며 “곡물가격 하락 영향으로 소재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전년비 1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품과 바이오 사업 부문 모두에서 안정적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라이신 관련 수익성이 낮은 중국지역에서도 중국 내 경쟁업체가 줄어들면서 판가가 회복돼 추가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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