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풍문으로 들었소’ 0.1% 차이로 꺾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탈환

입력 2015-05-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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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정’이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9.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화정’에서는 정명공주를 맡은 배우 이연희가 첫 등장했다. 계집이라는 사실이 발각돼 유곽에 팔릴 위기에 놓인 정명공주(정찬비)는 마루노(장혁진) 등에게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마루노는 비웃었고 조선의 공주와 세자는 광해(차승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정명공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차라리 죽여달라며 자경(강찬희)를 붙들고 오열했다. 이후 자경은 마루노를 협박해 정명공주를 광산에 남겨왔다. 이후 자경은 정명공주에게 화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했다.

공주에서 노예가 된 이후 정명공주는 억척스럽게 살아남았고 방송 말미 이연희가 정명공주의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9.3%를 기록했고 KBS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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