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美 경제지표 호조에 혼조세…10년물 금리 2.03%

입력 2015-05-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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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bp(bp=0.01%P) 떨어진 2.03%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1bp 하락한 2.74%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bp 오른 0.57%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장기국채에 매수세가 쏠렸다. 미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고 발표했다. 여기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6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3만40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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