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사물인터넷(IoT), 국비지원교육센터에서 무료로 배운다

입력 2015-04-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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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자바/빅데이터/사물인터넷 교육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삼성과 SK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다. 사물인터넷은 집 밖에서도 집 안 환경을 관찰하거나 통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유하는 기술이다.

사물인터넷은 미래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게 될 기술로 전망되고 있어, 인터넷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개발자들에게 필수적 핵심 역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고 개발자 컨퍼런스인 '자바원(Java One)'의 기조 연설에서 조지 사브 자바개발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자바는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최근 IT 환경의 흐름에 가장 적합한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바로 구현한 시스템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분야의 사물과 연결되기 때문에 IT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개발자들에게 열리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최근 인터넷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기반이 되는 자바 기술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수요가 줄어들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 맞추어 고용노동부 지정 IT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인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는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시대의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국비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 과정을 통해 자바 및 안드로이드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사물 인터넷 개발 및 시스템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것도 젊은 층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의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시대의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은 실업자, 미취업자, 방통대, 사이버대,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 또는 교육상담전화(1661-14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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