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삼성전자, 국내 방송광고비 지출 1위

입력 2015-04-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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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가운데 방송광고비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연도별 ‘100대 광고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코바코를 통해 방송광고를 한 100대 광고주 가운데 삼성전자의 집행액이 720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유플러스 412억3000만원, KT 403억5000만원, 현대자동차 388억원, SK텔레콤 379억1000만원, LG전자 326억7000만원, 동서식품 290억6000만원, 기아자동차 195억5000만원, 애플코리아 170억1000만원, 농심 161억2000만원 등의 순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11~20위는 한국지엠 156억7000만원, 팬택 152억5000만원, 르노삼성자동차 146억6000만원, 롯데하이마트 134억1000만원, 한국피앤지판매 130억원, 동국제약 126억2000만원, 중소기업은행 123억5000만원, 한국코카콜라 120억원, 현대해상화재보험 113억4000만원, 남양유업 108억90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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