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美 FOMC 앞두고 하락…10년물 금리 2.0%

입력 2015-04-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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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8bp(bp=0.01%P) 상승한 2.00%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9bp 오른 2.70%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0.56%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국채 가격은 이날부터 이틀동안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올 여름이나 연말께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만큼, 이번 회의 결과에서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미 재무부가 입찰한 350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국채에 단기국채를 선호하는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가 이어졌다. 국채에 대한 수요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미 재무부는 오는 30일에 290억 달러 규모의 7년 만기 국채를 입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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