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채소연(북산고 주장 채치수 여동생)이 “농구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바로 농구부로 향합니다. 그저 사랑 때문에 농구부에 들었지만, 그는 진짜 천재(?)였는데요. 순발력도 좋았고 강력한 힘과 점프력으로 북산고 농구부와 안 선생님의 마음에 들죠. 귀도 매우 가벼운데요. 칭찬해주고 띄워주는 말을 하면 곧바로 몸이 움직이는 가벼운 발걸음도 매력...
'비비 채소연'
90년대 여성 듀오호 활동했던 비비 멤버 채소연이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비비 채소연은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고 적지 않은 공백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40세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동안...
90년대 여성 듀오 '비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비비의 멤버 채소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월월추' 코너에 비비의 채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채소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채소연은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