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네팔 강도 6.7 여진 발생…美 지질조사국(USGS) 발표

입력 2015-04-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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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발생 지점

네팔에서 강진으로 15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강도 6.7 규모의 여진이 발생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규모 6.7의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진원지의 깊이는 약 10㎞로 주변 약 50㎞ 반경 안에서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카트만두에서는 여진이 발생하자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건물 밖으로 달아으며, 눈사태로 17명이 숨진 에베레스트 산 인근에서는 또다시 눈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6.7은 최대 160km에 걸쳐 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강진이다. 1년에 전세계적으로 18건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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