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복지수 158개국 중 47위…대만·일본에 뒤쳐져

입력 2015-04-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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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국가는 스위스

한국의 행복지수가 대만, 일본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58개 국가를 상대로 국민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10점 만점에 총 5.984점으로 47위를 기록했다. 이는 6.298점으로 38위에 오른 대만, 5.987점으로 46위를 차지한 일본보다 뒤쳐진 순위다.

가장 행복한 국가는 스위스로 7.587점을 받았다. 뒤이어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가 순서대로 톱5에 올랐다.

반대로 가장 불행한 나라 10개국 순위에는 토고(158위), 부르키나 파소(152위), 부룬디(157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8개국이나 포함됐다.

이밖에 미국은 7.119점으로 15위를 기록했지만 멕시코(14위), 이스라엘(11위), 코스타리카(12위)보다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84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갤럽이 실시한 사회보장에 대한 인식과 선택의 자유, 부패 등에 대한 세계여론조사 자료 등을 토대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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