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4일 파업에 노조 간부만 참여… 생산라인 정상 가동

입력 2015-04-23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노조가 24일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간부만 참여하기로 했다.

노조는 23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확대 간부 파업'을 결정했다.

확대 간부 파업에는 집행부 간부와 대의원 등 노조 간부 500여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일반 조합원은 파업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차 생산라인은 모두 정상 가동된다.

현대차 노조가 확대 간부 파업을 결정한 것은 민노총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부정적인 정서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업에 동참하는 사업장이 많지 않은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차가 소속된 민노총 산하 산별노조인 금속노조는 24일 주간과 야간조 근로자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하기로 결정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1,000
    • +2.25%
    • 이더리움
    • 4,82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3.51%
    • 리플
    • 3,034
    • +1.13%
    • 솔라나
    • 206,700
    • +5.57%
    • 에이다
    • 632
    • +1.94%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68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0.07%
    • 체인링크
    • 21,300
    • +4.82%
    • 샌드박스
    • 2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