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온라인 커뮤니티 유포…감염되면 파일 암호화 '복구 불능'

입력 2015-04-21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랜섬웨어 온라인 커뮤니티 유포…감염되면 파일 암호화 '복구 불능'

(클리앙 홈페이지 캡처)

PC 내 중요 자료나 개인정보를 탈취해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의 한글버전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클리앙'에 유포돼 그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1시 클리앙 운영알림판에는 '운영자입니다. 악성코드 유포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운영자는 "새벽 클리앙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악성코드가 유포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새벽부터 오전 11시까지 IE(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한 사용자들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포된 크립토로커는 윈도 OS 사용자들을 해킹한 뒤 파일을 암호화해 열지 못하도록 해 돈을 요구하는 트로이안 계열의 랜섬웨어다.

랜섬웨어란 감염될 경우 파일이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돼 파일을 열어도 내용을 알아 볼 수 없게 된다. 주로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등을 통해 전송된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감염된다.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다. 백신 프로그램으로 악성코드를 없애도 암호화된 파일은 복구되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3,000
    • +0.12%
    • 이더리움
    • 4,57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917,000
    • -4.73%
    • 리플
    • 3,057
    • -1.16%
    • 솔라나
    • 206,900
    • +1.97%
    • 에이다
    • 572
    • -1.38%
    • 트론
    • 440
    • -0.45%
    • 스텔라루멘
    • 326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70
    • -0.7%
    • 체인링크
    • 19,310
    • -0.67%
    • 샌드박스
    • 168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