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급증에 현대모비스 차량용품 판매 37% 껑충

입력 2015-04-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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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영향에 실내 세정용품 인기

▲현대모비스의 '에어컨 히터 필터' 제품(사진제공=현대모비스)

봄철을 맞아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실내 세정용품 판매가 순항하고 있다.

2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에어컨ㆍ히터크리너’‘, 엔진룸크리너’, ‘은나노 에어컨 탈취제’, ‘에어컨ㆍ히터 필터’와 같은 차량용품의 3~6월 판매는 연 평균 대비 37%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에 운전자들이 차량 점검에 나서면서 이들 용품의 판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의 에어컨ㆍ히터크리너는 거품 형태로 특수 배합됐다. 이 제품은 자동차 공조시스템 내부에 있는 각종 먼지와 오일찌꺼기, 니코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해 준다.

▲현대모비스의 '에어컨 크리너' 제품(사진제공=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엔진에 쌓인 먼지를 없애준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방식도 간편해 초보 운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제품은 각종 기계에 묻어있는 오일,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전기장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안전하다.

은나노 에어컨 탈취제는 은나노 광촉매의 살균, 항균작용으로 에어컨ㆍ히터의 세균, 곰팡이 증식을 억제해 악취를 제거해 준다. 이 제품은 자연식물 추출물(휘톤치드)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향긋한 향까지 낸다.

현대모비스의 에어컨ㆍ히터 필터는 먼지제거 능력과 함께 앞 차의 배기가스와 먼지도 차단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필터는 주행 1만Km를 기점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지만 최근처럼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교체 주기를 더 짧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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