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기업 상품의 중남미 지역 수출을 지원한다.
CJ그룹은 KOTRA와 중남미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은 중남미 지역에 한국 중소기업 판매상품들로 구성되는 온라인 및 홈쇼핑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노력한다. 또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인프라 구축도 모색해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중남미 지역 판매를 돕기로 했다.
특히 KOTRA와 현지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운영 및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전자상거래 판매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CJ그룹에서는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오쇼핑이 참여한다.
KOTRA는 중남미 전자상거래 관련 유관기관을 통해 협력하며, 중남미 소재 무역관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 등 현지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한국의 전자상거래 ICT, 물류 인프라 구축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우수한 우리 중기 제품이 중남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중남미 지역에서 2008년 멕시코 법인을, 지난해에는 콜롬비아 지점을 설립하고 물류센터 운영과 운송, 국제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