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르까프 ‘XR스플래쉬’

입력 2015-04-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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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화감 구현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향긋한 꽃 향기를 맡고 있으니, 절로 밖으로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이번 봄철 아웃도어 트렌드는 ‘실용성’ 이라고 하죠? 아웃도어 제품만의 기능은 살리되,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가 대세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대세를 몰아 등장한 신개념 러닝화가 있으니, 바로 르까프 ‘XR스플래쉬’ 입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에서 선보이는 러닝화 ‘XR스플래쉬(SPLASH)’는 심플한 디자인에 차별화된 쿠셔닝 기능을 더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도 신을 수 있는 기능성 슈즈랍니다.

‘XR스플래쉬(SPLASH)’에서 ‘XR’은 ‘Cross Road’의 약자라고 해요.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가벼운 러닝뿐만 아니라, 트레킹과 산행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슈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특히, XR 스플래쉬에는 르까프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 시스템(CLOUD SYSTEM)’을 처음으로 도입했는데요.

‘클라우드 시스템(CLOUD SYSTEM)’이란,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위한 쿠셔닝 시스템으로,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CMP(Compression Molded Pre-form) 몰드를 활용하여, 내부보다 외부의 쿠션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등 차별화를 두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운동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내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여요. 러닝이나 트레킹 중,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보형물을 적용한 ‘MOTION CONTROL’ 시스템과 발가락 부위에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TOE-STRONG’시스템을 더했다고 해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답게 일상에서의 실용성까지 더했답니다.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갑작스런 봄비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뒤축 상단에는 반사되는 3M 소재를 사용, 야간에도 신발이 빛나도록 하여 안전을 야간 활동을 보장해 준답니다. ^^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에 색상 또한 일상복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 정도면 봄철 멀티 러닝화로 손색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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