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수출입은행과 금융협력 MOU 체결

입력 2015-04-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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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만나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GS건설)

GS그룹은 수출입은행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이덕훈 수은 행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만나 상호간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맞춤형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GS그룹과 수출입은행은 그 동안 협력 관계를 맺어 왔으며, 특히 GS건설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과 해외 인프라사업 분야에서 금융지원 등의 협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두 기관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은행은 △해외 자원개발 △해외 건설·플랜트사업 △투자개발형사업 △수출입 및 해외투자사업 등 GS그룹의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초기단계부터 포괄적·효율적 협의 후 신속히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유망사업 공동 발굴 및 사전 협의, 지분 참여, 금융자문 제공 등 보다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그룹은 전략 추진 사업에 대해 수은의 협력적 금융지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런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GS그룹은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자원개발, 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밸류 체인(Value Chain)별 지원 등을 통해 GS그룹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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