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4년만에 신입사원 공채 ... 인턴방식 100여명 채용

입력 2015-04-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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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는 4년 만에 이뤄지는 신입사원 채용으로 기존과 다르게 인턴제도가 추가 도입된다.

신입 채용은 지난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졸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대산업개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서류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합격 발표는 5월 초 예정이며, 5월 중순 2차 필기전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 이후 2차에서 인적성 검사와 인문학소양 테스트를 실시한다. 인문학소양 테스트는 논술식으로 진행되며 이 테스트를 통해 사고와 논리전개 방식 등을 다각도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3차에서는 역량면접이 실시되며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관리·영업 △건축 △조경 △토목 △플랜트 △기계·전기 △안전 등으로 100명 미만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역량 면접을 거쳐 선발된 지원자는 인턴으로 채용돼 오는 6~7월 중 6주간 교육과 실습을 거친다. 인턴제도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타 회사와 다르게 신입사원은 모두 인턴 중에서만 채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인턴에서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되는 비율이 일반적인 인턴 제도에 비해서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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