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기대치 않던 외인매수 '급등'...182.40(4.15P↑)

입력 2006-12-14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문난 악재는 악재가 아니었다.

투신을 중심으로 장 막판 7700억원 이상 매물이 쏟아져 나왔지만 현물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7700억원이상 순매수했고, 비차익 매수세도 장막판 4500억원 가량 크게 유입됐다.

14일 만기를 맞은 12월물은 오전 한 때 하락세로 반전하기도 했지만 전일보다 4.15포인트(2.23%) 오른 182.4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4241계약 순매수했고, 기관도 2021계약 매수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은 6001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3345억원 매수우위. 차익으로 1652억원 매물이 나왔지만 비차익으로 4997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거래량은 23만1454계약으로 전일보다 1만6386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8030계약 줄어든 7만1631계약을 기록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외국인등 현물 자체의 수급이 매우 강한 것을 보여줬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롤오버된 물량가운데 사모 펀드 물량이 많다면 향후 만기 후폭풍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다만 장 막판 급등한 만큼 내일 장 초반 매물이 나오며 밀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청산된 물량만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우려했던 물량(1조6000억원 내외) 대부분이 시장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사모형 펀드가 대부분 청산을 택했다면 향후 시장이 더 괜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38,000
    • -0.27%
    • 이더리움
    • 3,424,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37%
    • 리플
    • 2,082
    • -0.14%
    • 솔라나
    • 129,800
    • +1.64%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510
    • +0.5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33%
    • 체인링크
    • 14,580
    • +0.97%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