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텍, 개인주주 경영참가 목적 5% 확보...추가 취득 예정(상보)

입력 2006-1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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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 안태일씨가 코스닥상장기업인 라셈텍의 지분 5%(70만주)를 경영 참여를 위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라셈텍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가적으로 지분을 늘려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안씨는 "라셈텍이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및 LED부문의 재평가가 요구된다"며 "라셈텍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영전략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씨는 현재 '기업지배구조펀드'를 지향하고 있는 세종M&A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세종M&A 관계자는 "세종M&A는 '기업지배구조펀드'를 지향하는 회사로 저평가 돼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인수·합병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태일씨는 전문 경영인으로 회사에 이사로 등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셈텍에 대한 추가적인 지분 취득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라셈텍 관계자는 "공시를 통해 접해서 내부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현재 안씨가 5%를 보유하고 있고 회사의 경영진이 2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경영권을 위협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김범용 라셈텍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6.63%(92만653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3인의 지분까지 합하면 총 23.76%(332만45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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