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제정’ 공청회 개최

입력 2015-04-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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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 민간이 모여 기업형 임대주택 추진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감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관련 특별법 대표 발의자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 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양당 간사가 공동 주최하며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열린다.

천현숙 국토연구원 본부장이 ‘기업형 임대주택 제도’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한 후 각 업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토론은 이정식 서민금융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창렬 한화건설 상무와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원,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국토부는 이날 토론내용과 공청회 방청객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이번 특별법을 심의하는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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