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남산골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펼쳐

입력 2015-04-05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서울 필동 남산골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의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4일 서울 필동 남산골에서 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중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산골 초입에 있는 약 50m 길이의 주차장 시멘트 벽에 4시간 동안 우리나라 전통 문양을 이용한 벽화를 그렸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현대오일뱅크 하원준 사회공헌팀장은 “봉사자의 작은 정성이 남산골 둘레길을 찾은 시민에게 기쁨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가족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농촌 일손 돕기, 독거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총 4회의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51,000
    • -0.57%
    • 이더리움
    • 5,18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14%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45,800
    • +0.99%
    • 에이다
    • 669
    • -1.04%
    • 이오스
    • 1,169
    • -0.76%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2.88%
    • 체인링크
    • 22,510
    • -2.72%
    • 샌드박스
    • 634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