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소득자 거주 지역은 ‘뉴욕’…작년 평균 임금 1억원

입력 2015-04-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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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내 모습. 사진출처=블룸버그
미국 지역에서 고소득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도시로 뉴욕이 꼽혔다고 미국 CNN머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3년 국세청 세금 환급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뉴욕 거주자 평균 임금은 9만6941달러(약 1억600만원)로 집계됐다. 이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폴스 처치의 거주자 임금이 9만2948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3∼5위까지는 △페어필드 9만1188달러 △라우던 8만7534달러 △샌머테이오 8만5955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소득이 낮은 지역은 아이다호주 중남부에 있는 구딩으로 분석됐다. 구딩 거주자의 평균 임금은 1만5379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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