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황사ㆍ미세먼지로 에어워셔 판매 급증

입력 2015-04-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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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하이브리드 에어워셔 모델 (사진=대유위니아)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대유위니아의 에어워셔 판매가 점차 늘고 있다.

2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복합형 에어워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특히 복합형 제품 가운데 가습ㆍ청정ㆍ제균기능을 한번에 넣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올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1%나 증가했다.

대유위니아의 하이브리드 에어워셔 모델은 7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이 특징으로 △극세망 먼지필터 △헤파필터 △항 바이러스 코팅 △프레쉬 탈취 필터 △항균 자연가습필터 △플라즈마 이온 등이 탑재돼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이지 워터 슬라이드’ 기능을 에어워셔 상부에 장착해 수조를 옮길 필요 없다. 공기청정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3단계 컬러 램프로 표시해주는 ‘스마트 청정라이팅’ 기능도 장착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해 품질에 대한 인정도 받았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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