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구직자 63.1% "면접 탈락은 자신감 부족 탓"

입력 2006-12-1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긴장하지 말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라"

서류전형을 무사히 통과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은 주된 탈락 이유로 '자신감 부족'을 꼽았다.

건설취업포털사이트 건설워커(www.worker.co.kr)가 최근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이공계 신입 구직자 71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4.8%인 319명이 '너무 긴장한 탓'이라고 답했다.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를 꼽은 응답자(130명·18.3%)를 합치면 무려 63.1%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움츠러든 게 문제였다고 지적한 셈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 탓'이라며 면접 당사자의 문제점을 애써 외면한 응답자는 20.2%(144명)를 차지했다. 또 13.9%(99명)는 '탈락 이유를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너무 튀는 인상이나 행동 때문'이라고 한 응답자는 2.8%(20명)에 불과해 면접 때 대다수의 응시자는 조심스런 태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면접의 중압감 탓에 실수를 연발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은 모의 면접에 참여하거나 친구들과 그룹 스터디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반복훈련과 마인드 콘트롤로 극복이 안될 정도로 면접 공포증이 심각하다면 전문가(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0.77%
    • 이더리움
    • 2,907,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3%
    • 리플
    • 2,003
    • -0.05%
    • 솔라나
    • 122,600
    • -2.15%
    • 에이다
    • 377
    • -1.05%
    • 트론
    • 422
    • +0.24%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2%
    • 체인링크
    • 12,850
    • -0.62%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