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폭행 논란' 김현 의원 검찰 조사 받아

입력 2015-03-31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대리기사 폭행' 논란을 일으켰던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송강)는 30일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해 대리기사 이모(53) 씨를 폭행하는 데 가담했거나 싸움을 유발한 정황이 있는 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과 세월호 가족대책위 김병권 전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 등 유가족 4명은 지난해 9월 17일 오전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가 붙어 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김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 이씨를 부르고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자 이씨를 집단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이씨가 맞는 것을 목격한 노모(36)씨 등 행인 2명이 이를 말리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자 이들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경찰 조사 당시 폭행 가담 여부를 부인해 왔다. 검찰은 지난해 현장에 있었던 세월호 유가족 4명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62,000
    • +1.96%
    • 이더리움
    • 3,293,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2.88%
    • 리플
    • 1,763
    • +1.44%
    • 솔라나
    • 134,500
    • +2.75%
    • 에이다
    • 265
    • +0.38%
    • 트론
    • 460
    • +1.77%
    • 스텔라루멘
    • 247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0.18%
    • 체인링크
    • 14,970
    • +1.77%
    • 샌드박스
    • 46.45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