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6원↑ 마감…美 고용지표 기대감 영향

입력 2015-03-30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10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103.5원에 개장해 초반에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올해 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인상 속도는 느리게 진행될 것임을 강조했으며,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그러나 환율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3월 미국의 고용지표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오전 장중 한때 달러당 1106.7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만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732억원을 순매수하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물량이 월말을 맞아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이 제한됐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며 “원·달러 환율이 점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 기준으로 1.5원 내린 100엔당 927.09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4,000
    • +0.55%
    • 이더리움
    • 2,996,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37%
    • 리플
    • 2,017
    • +0.1%
    • 솔라나
    • 125,600
    • +0.48%
    • 에이다
    • 383
    • +1.59%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5.5%
    • 체인링크
    • 13,120
    • +0.77%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