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HDGSK과 127억원 규모 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5-03-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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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HDGSK JV(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4개 건설사의 합작회사)와 열교환기(Shell & Tube Heat Exchanger)에 대한 약 12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원셀론텍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공사(SCOP)가 발주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는 14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정제해 액화석유가스(LPG), 가솔린, 디젤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설비를 이라크 카르발라(Karbala,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20㎞ 떨어진 이라크 중부 도시)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은 “우수한 설계·제작 기술 및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인정받아 약 88억원 규모의 리액터와 약 114억원 규모의 고도화설비인 FCC리액터 공급계약에 이어 동일 프로젝트에서만 벌써 세 번째 추가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는 총 330억원 규모에 달하는 수주성과”라며 “세원셀론텍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경쟁력에 대한 높은 대외 신인도를 기반으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기기 수주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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