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대학교와 손잡고 맞춤형 인재 양성

입력 2015-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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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 정규 과정 개설

▲경북 구미에 소재한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LG디스플레이 및 협력사 임직원 등이 개강을 자축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의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경북 구미에 소재한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구미대학교 서영택 산학협력단장, LG디스플레이 및 협력사 임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 개강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LG디스플레이와 구미대학교가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 신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2월 컴퓨터전자, 정보통신, 기계공학, 산업학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16명 학생의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다.

총 20학점의 정규과정으로 운영되는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채용 특별반’은 품질 및 제조혁신 수업은 물론 현장실습, 안전보건 및 외국어 등 현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 교육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대학교 교수는 물론 LG디스플레이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실무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닦은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으로, 특별반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올 연말 LG디스플레이의 협력사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특별반 운영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협력사는 구인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구미대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취업의 문을 확대해 산학협력을 통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김동수 전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으로, 협력사가 더 많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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