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어떤 기업 포함됐나 봤더니

입력 2015-03-25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면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이번에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30곳, 중견기업 35곳, 대기업 35곳 등이다.

여기에는 현대카드, 넥센타이어, 롯데케미칼, 디딤푸드, 대주중공업, 고려아연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대카드는 1000여명의 기간제·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 및 경력단절여성 시간선택제 적용 등을 시행해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강한 의지 △창조경제를 통한 기업성장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모범 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날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국정과제”라며 일자리 증가가 소비확대와 기업 투자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2,000
    • +0%
    • 이더리움
    • 4,56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1.75%
    • 리플
    • 3,088
    • +1.18%
    • 솔라나
    • 199,300
    • -0.2%
    • 에이다
    • 627
    • +0.97%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30
    • +2.5%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