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유치

입력 2015-03-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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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협약식 체결… 5월 개최 예정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여주에서 열린다. 이는 아시아·태평양권에서 두 번째로 일궈낸 성과다.

경기도 여주시는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 엘엘씨 그룹과 함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마이클 오르크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뉴욕페스티벌은 다야한 규모의 광고제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TV·영화·다큐 52개 부문(광고17개 카테고리), 잡지·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뉴욕페스티벌은 아·태지역이 전 세계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2010년 중국(상해·항주)에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과 여주시의 유치 노력으로 인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여주 행사는 5월 뉴욕 링컨 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출품작 모두와 수상작들이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3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방송 광고 영상제작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뉴욕 페스티벌이 여주의 인지도와 브랜드를 국내외에서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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