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서 구세군 성금 모금

입력 2006-1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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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구세군 성금을 모금한다.

GS25는 지난 2일부터 성탄절(25일)까지 서울지역 10개 점포에서 구세군 성금을 모금한다.

이를 위해 GS25는 한국 스마트카드와 공동으로 교통카드에 적립된 T머니로 간편하게 성금을 기부하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매장에 설치해 운영한다.

'디지털 자선냄비'는 시민들이 T머니 카드를 이용해 단말기에 접촉하면 1000원씩 자동으로 기부되는 디지털 자선시스템.

디지털 T머니로 한번에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1천원이며, 더 많은 기부를 원할 때에는 카드를 연속해서 대주면 된다.

'디지털 자선냄비'는 전국적으로 보급된 교통카드를 자선냄비 단말기에 갖다대기만 하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신세대의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모인 모인 성금은 구세군으로 전달돼 결식아동 등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이밖에도 GS25는 '세이브 더 칠드런'과 협약을 체결해 결식ㆍ빈곤 아동들을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2300여개 GS25 점포에 모금함도 운영하고 있으며, 모금함에 모아진 성금만큼을 GS25 본사에서 추가로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결식아동들을 지원한다.

GS25 마케팅팀 김경환 부장은 “편의점이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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