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부 프로슈머 그룹 ‘지엔느’ 9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15-03-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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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논현동 '강남 지인 스퀘어'에서 열린 주부 프로슈머 그룹 '지엔느' 발대식에 참여한 회원들의 모습.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19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강남 지인 스퀘어’에서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지엔느(z:enne)’의 9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15명의 지엔느 회원은 LG하우시스의 제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에너지절약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품평회를 열어 LG하우시스의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 신제품과 광고 제작물, 마케팅 활동 등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전달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9기 지엔느에 의상 디자이너, 조경 디자이너, IT 전문가, 여행작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선발됐다”며 “각자 쌓아 온 능력 바탕으로 주거문화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 김봉수 전무는 “LG하우시스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종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느는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과 불어로 여성을 의미하는 ‘씨엔느(Sienne)’의 합성어로, 지난 2007년 도입돼 올해까지 약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주부 프로슈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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